병역 특례에 따른 기초군사훈련을 앞둔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팬들이 뽑은 2019-2020시즌 토트넘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독자 투표로 선정한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별 '플레이어 오브 더 시즌(Player of the Season)'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9골 7도움을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 1도움, FA컵에서 2골 등 총 16골을 쏟아냈다.
애스턴 빌라전에서 팔이 부러진 손흥민은 수술대에 오르면서 아쉽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프리미어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춘 상황에서 20일부터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아스널에서는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이 69%의 지지를 얻은 가운데 첼시에서는 마테오 코비시치(31%), 레스터시티에서는 제이미 바디(34%), 리버풀에서는 조던 헨더슨(42%),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케빈 더브라위너(8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마커스 래시퍼드(31%) 등이 '플레이어 오브 더 시즌'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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