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목장갑을 끼고 외할아버지의 일손을 돕는 아들의 모습입니다. 조금은 고된 작업이 외손주의 재롱 아닌 재롱에 외할아버지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지고 웃음이 떠나질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