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 80을 훌쩍 넘어버린 장모님이 눈 수술하셨습니다. 하나 둘씩 안 아픈곳이 없고 자꾸만 약해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아내의 마음, 그 딸을 바라보시는 장모님의 마음이 아련하게 교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