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간 거리 두고 야외서…코로나가 바꾼 시험 풍경

26일 서울 성북구 서경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손해보험 설계사 자격시험’의 응시자들이 일정 간격을 두고 앉아 시험을 치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두 달간 잠정 중단됐던 이 자격시험은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외에서 진행됐다.

 

하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