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 강민서 [제3회 세계 효·사랑 공모전 UCC 청소년부 장려상]

 

영상의 리얼리티를 위해 인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무작위로 선발하였고, 학생들에게는 간단한 주제만을 알려주고, 부모님들께는 촬영을 진행한다는 사실만을 알려드린 채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이후로 부모님과의 대화 수도 적어지고, 대화를 한다면 이유 없는 짜증 때문에 속상하다는 인터뷰 결과를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서 얻을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부모님께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이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