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팔씨름 - 한태의 [제3회 세계 효·사랑 공모전 UCC 대학·일반부 대상]

 

할머니에게는 새 옷 하나 선물해드리기 힘들다. 매번 새 옷을 입기 아까우시다는 할머니와 실랑이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할머니에게 유쾌하고 통쾌하게 따뜻한 겨울 옷을 선물하고 싶었다. 그 모습을 내가 좋아하는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