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36)가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국인”이라며 국적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김구라는 오랜 공백을 깨고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 아유미를 만났다.
아유미는 “15년 만에 돌아온 한국”이라며 “나이를 먹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해명했다.
한국말을 못하는 척 했다는 루머에 대해 먼저 입을 열었다. 그는 “16살 때 한국에 왔는데, 한국어는 정말 엄마, 아빠, 여기, 어디 이정도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국 화장실에서 한국말로 욕설한다는 루머도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국적 논란도 정리했다. 그는 “태어났을 때부터 국적은 쭉 한국”이라며 “전주 이씨로 재일교포 3세고, 한 번도 일본 국적을 가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일본에서 태어났고 이름이 아유미라서 많은 분들이 일본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 이름이 이아유미(李亞由美)”라고 밝혔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