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개봉 앞둔 박신혜, 손수 꽃곶이로 엄마에 생일선물 “사랑하는 미숙씨 축하하오”


배우 박신혜(사진)가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손수 마련한 꽃꽂이를 선물했다. 

 

박신혜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엄마에게 직접 만든 꽃을 선물했다”며 “수민 실장님의 칭찬은 나를 춤추게 하였다”고 밝혔다.

 

해시태그(#)로 ‘사랑하는 미숙씨 생일 축하하오’라고 달았는데, 미숙은 친모의 이름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행복한 표정으로 직접 꽃꽂이를 하는 모습이다. 

 

특히 꽃보다 더 화사한 표정과 파스텔톤 핑크 재킷 옷차림에 시선이 절로 간다. 

 

한편 그는 내달 말 개봉하는 영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udjang@segye.com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