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29)이 분홍색 스카프로 부드러움이 빛나는 매력을 뽐냈다.
임영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재미있는 ‘뽕숭아학당’ 하는 날”이라며 “TV 앞으로 저녁 10시까지 모이자, 선착순 5000만명!”이라고 적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하얀 셔츠에 분홍색 스카프와 뿔테 안경으로 ‘귀여움’을 어필했다.
이날 오후 10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에는 임영웅과 함께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농촌으로 가 농사를 직접 돕고 농민들에 신명나는 춤과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