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상캐스터 조노을, 오늘(31일) 결혼…한 살 연상 훈남 남편은 누구?

사진=조노을 인스타그램 캡처

 

조노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MBN 기상캐스터 조노을이 31일 서울 모처에서 1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 4월 조노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런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그래도 꼭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여러분 저 곧 결혼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조노을과 예비신랑은 지난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교제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한편 조노을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부터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