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유족과 김원웅 광복회장(왼쪽), 일반 시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49년 6월 발생한 반민특위 습격사건을 잊지 말자는 취지의 ‘인간띠 잇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광복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