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오해는 남편 탓? “살았던 적도 없는데 ‘청담동 며느리’라고…”

최정윤이 6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애 출연해 이야기하고 있다. JTBC 캡처

 

배우 최정윤(43)이 자신의 결혼과 생활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는 ‘재벌가 며느리’로 알려진 최정윤이 출연했다.

 

최정윤은 ‘독박 육아’에 갇힌 현실을 토로하며 “바쁜 육아에 정작 나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워킹맘으로서, 육아와 일을 다 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오은영은 “정윤씨부터 돌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라고 불리는 등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한 마음도 밝혔다.

 

그는 “청담동에 살았던 적도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정윤은 경기 용인에 거주하고 있다.

 

사람들이 막연히 생각하는 것과 자신의 실제 생활은 차이가 많다는 설명이다.

 

최정윤은 4살 연하인 윤태준씨와 2011년 결혼했다. 윤씨는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