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K팝 팬들이 K팝 가수들에게 ‘흑인 인권 운동’에 대한 지지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이 결국 블랙컬쳐(흑인 음악 등 흑인 문화 전반을 일컫는 말)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K팝 가수들에게 "지갑을 열어라", "운동에 힘을 보태달라" 등 요구가 심해지자 국내 K팝 팬들이 불편한 심기를 보이고 있다.
박지완 기자 jiwanbark9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