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남자 김호중…‘복면가왕 판정단·평화음악회 공연’ 종횡무진 TV 출연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이번 일요일 안방극장은 ‘트바로티’ 김호중(29·사진) 팬들에게 더욱 신나는 시간이 될 듯하다.

 

김호중은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스페셜 연예인 판정단 일원으로 출연한다. 김호중은 판정단으로서의 업무뿐 아니라 예능감도 대폭 방출하는 등 시청자들을 위해 활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고편에서 보여진 김호중의 눈물은 본 방송 내용에 더욱 관심이 가게 한다.

 

같은날 열리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길을 걷다’ 무대에도 오른다. 이 공연에는 김호중을 비롯해 양희은, YB, 김소현, 다이나믹 듀오, 김진호, 송소희, 백아연, 포레스텔라, AB6IX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오후 5시30분부터 90분 동안 무관중으로 펼쳐지며, KBS1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