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디자이너 티셔츠 등 애장품 3점 기부…수익금 전액 기부

우영이 티셔츠, 레코드판, 컵 등 애장품 3종을 기부했다. BOX 337 제공

 

2PM 우영(31)이 애장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우영은 디자이너 티셔츠, 영화 ‘만추’ OST 레코드판, ‘미스터 브레인워시’ 작가의 컵 등 3점을 내놨다.

 

그는 “기부에 대해 쉽지 않는 벽을 넘는 듯한 느낌이 평소에 있었다”며 “이번에는 편안하게 그 선을 넘을 수 있을 듯해 참여했다”고 동기를 밝혔다.

 

우영의 애장품은 15일까지 모바일 앱 ‘박스 337’(BOX 337)에서 진행되며,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