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50)이 어촌에서 한적한 식사를 하면서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전남 완도군 죽굴도에서 보내는 밤이 그려졌다.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 이서진이 바닷내음이 함께하는 술 한 잔을 기울이며 밤을 보냈다.
이서진은 차승원에게 이야기를 건넸다. 이서진은 “예니가 태어난 것에 대해 정말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것을 봤다”며 “그래서 딸 이름도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tvN 시상식 날에도 같이 맥주를 마시다 딸에게 전화가 와 자리를 피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차승원은 “예니 때문에 내가 죽을 수 있는 상황이 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정말 가정적”이라며 감탄했다.
차승원은 “이번 생은 이렇게 살 것”이라며 “이렇게 살다 죽을 건데 이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결혼 13년 만인 2003년 딸 예니양을 얻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