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클래식으로 코로나 극복 돕는다

MBC 9일 ‘기부 콘서트’ 선보여 / KBS 11일 전국서 클래식 공연
오는 11일 KBS1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클래식 희망 프로젝트 ‘우리, 다시 호프 프롬 코리아’에 출연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KBS 제공

MBC와 KB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잇따라 선보인다.

MBC는 오는 9일 오후 7시 경기 고양시 MBC 일산공개홀에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팝 콘서트 ‘월드 이스 원’(World is ONE)을 연다. 안전을 위해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되며, MBC M과 네이버TV, 브이 라이브(V LIVE)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나윤선과 슈퍼주니어, 마마무, 스트레이키즈, SF9, 에이프릴, 엔플라잉, 오마이걸, 우주소녀, 하성운 등이 출연하고, 슈퍼주니어 이특과 오마이걸 승희가 진행한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은 문자를 통해 월드비전에 기부할 수 있다.

KBS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손을 잡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클래식 희망 프로젝트 ‘우리, 다시 호프 프롬 코리아’(Hope from Korea)를 준비했다. 11일 오후 5시30분 KBS1과 KBS월드를 통해 세계 120개국에 생중계된다.

 

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