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 국무부 “비건 7∼10일 한일 방문… 북한 비핵화 논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 뉴스1

미국 국무부가 5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가 오는 7일부터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미 국무부는 “비건 부장관이 7∼10일 한일을 방문한다”며 “북한 FFVD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FVD는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inal, fully verified denuclearization)’란 뜻이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