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이 7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북부 봉사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보낼 삼계탕을 포장하고 있다. 이날 만든 삼계탕은 제철과일, 배추겉절이 등과 함께 노원·중랑·성북구의 취약계층 145가구에 전달됐다. 하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