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93㎏서 30㎏ 감량 소감…“다신 찌지 말아야 겠다, 노래도 더 잘 불러”

 

가수 허각(사진)이 다이어트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허각은 인스타그램에 “진짜 다신 찌지 말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내가 봐도 너무 다르다. 살 빼니까 노래도 더 잘 부른다”라며 “93㎏에서 30㎏ 감량. 살과 흔한 이별. 요요는 없다. 다이어트 후 건강해졌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다이어트 전과 후 피아노를 치며 같은 곡을 부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진짜 대단하다”, “노래는 원래도 잘했는데 다른 느낌”이라며 응원 댓글을 남겼다.

 

앞서 최근 4개월 만에 30㎏을 감량했다고 밝힌 허각은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몸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허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