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퇴사 후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니트를 입고 있는 사진 9장을 편집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앵두 같은 입술을 자랑하는 이혜성이 빨간 니트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입술을 내밀거나 환한 미소를 짓거나 손가락으로 양 볼을 가리키는 등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5월 KBS에서 퇴사했으며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 없다.
또 이혜성은 지난해 11월부터 방송인 전현무와 15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