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항공업계가 여행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이스타항공 측에 “플랜B를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며 근로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23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직원 약 1600명이 실직 위기에 놓였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