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 속으로’에서 소개된 관광지 타히티와 팔라우가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태평양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타히티와 팔라우가 소개됐다.
타히티는 남태평양 중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하는 소시에테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며, 화산섬이다. 특유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열대 풍물 때문에 ‘남해의 낙원’, ‘비너스의 섬’ 등으로 불린다.
타히티는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타히티에서 약 13㎞ 정도 떨어진 모레아섬은 1년 내내 낚시가 가능해 어부들에게는 천혜의 어장으로, 관광객들에게는 자연의 놀이터라고 불린다.
팔라우는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 서부 지역에 속하는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다. 타히티와 마찬가지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더 오래 전부터 관광지로 유명했던 괌이나 하와이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깨끗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팔라우는 ‘다이버들의 성지’로 유명하다. 약 60여 곳의 스쿠버다이빙 포인트가 있으며, 그중 저먼채널 포인트에서 길이 6m가 넘는 만타가오리가 여유롭게 바다를 누비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