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공영·특수건설… 文 대통령의 “4대강 보 영향 조사“ 발언 이후 관련주들 상승

 

집중호우에 따른 4대강 보의 기능 점검이 필요하다는 정부 발언이 나오면서, 11일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화공영은 11일 오전 11시 2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70원(24.71%) 상승한 64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수건설은 990원(14.10%) 상승한 7980원에 거래 중이다.

 

1956년 설립된 이화공영은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건설관련 면허를 가지고 여러 분야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하나제약과 187억6200만원 규모의 하나제약 하길공장 주사제동 증축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수건설은 1971년 설립된 철도·도로 지하횡단 구조물 시공업체다. 서해대교, 광안대교, 인천대교, 고속철도 및 싱가포르 고속도로 지하구간 및 지하철 등을 시공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댐의 관리와 4대강 보의 영향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와 평가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네이버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