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남한강서 시신 발견…급류 실종자인지 신원 파악 중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14일 오전 10시 30분께 충북 단양군 가곡면 가대교 인근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단양소방서는 드론을 띄워 일대를 수색하던 중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시신은 지난 2일 오전 11시 56분께 단양군 어상천면 심곡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3명 가운데 A(49)씨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