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신목동 파라곤’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 147대 1 외

‘신목동 파라곤’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 147대 1

이번 달 서울에서 분양 중인 유일한 아파트 단지인 ‘신목동 파라곤’(투시도)이 평균 1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이는 서울 은평구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강남구 ‘대치 푸르지오 써밋’에 이어 올 들어 서울 지역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전용 59㎡B 타입의 경우, 7가구 모집에 151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21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9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신목동 파라곤은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299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53가구다. 동양건설산업은 신목동 파라곤의 분양에 이어 이달 세종시의 관문이 될 오송역 인근에 ‘청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6000가구 중 1차분인 2415가구에 대한 분양에 나선다. 동양건설산업은 이후에도 대구 파라곤 737가구 등 전국에 걸쳐 하반기에만 6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예산 ‘내포신도시 EG the 1’ 2차 분양

㈜라인건설은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RM7-2블록에서 ‘내포신도시 EG the 1’ 2차(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아파트 1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67㎡ 106가구, 84㎡A 354가구, 84㎡B 357가구 등이다. 전 가구 판상형으로,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환기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동간 거리를 넓혔다는 전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90여 개의 행정기관이 밀집 조성돼 있는 행정중심도시다. 최근 행정수도 세종 이전 논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행정기관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내포신도시 EG the 1’ 2차는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행정타운이 가까운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각 가구별로 출입 현관문 앞에 별도의 창고 공간을 조성한 ‘내집 앞 창고’를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4 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포레나 순천’ 평균 48대 1… 21일부터 정당계약

한화건설이 전남 순천에서 선보인 ‘포레나 순천’(투시도)이 평균 48.04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순천 분양시장이 활황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감안해도 기대 이상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며 “순천에서 처음 들어서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화건설은 포레나 순천을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오는 8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며,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포레나 순천은 3.3㎡당 평균 980만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의 부담을 줄였다. 포레나 순천은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주건협 “주택사업자 유보소득 과세 제외” 건의


대한주택건설협회은 ‘주택건설사업자에 대한 유보소득 과세 제외’를 정부당국과 국회 등에 건의했다. 협회에 따르면 정부가 개인 유사법인의 초과 유보소득을 배당으로 간주하여 도입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인 유사법인 등을 악용한 탈세를 막기 위해 도입한다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중견·중소 주택건설사업자에게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오너 일가 지분율이 80%를 넘는 회사가 배당가능 금액의 50% 또는 전체 자본의 10% 중 큰 금액을 연간 사내유보금으로 쌓는 기업에게 유보소득세를 과세한다는 것이 개정안의 골자다. 오너에게 지분이 상당부분 집중되어 있는 협회 소속 업체 대부분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율이 80% 이상이라 유보소득 과세 대상에 해당된다. 따라서 협회는 ‘주택건설사업자’를 유보소득 과세대상 법인에서 제외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