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10일 KBS1 ‘뉴스 9’에 출연한다.
KBS는 이날 뉴스 9에 BTS가 나와 메인 앵커인 이소정 기자와 대담을 나눈다고 밝혔다.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소감,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KBS는 또 “BTS가 KBS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앵커와의 만남, 스튜디오 방문 현장을 유튜브 채널 KBS 뉴스와 KBS 한국방송, KBS 월드와 카카오TV KBS 24시 뉴스, 마이(my) K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