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독점 콘텐츠 강화… 국내 미개봉 외화 27편 공개

‘티빙 익스클루시브’ 선보여

CJ ENM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이 독점 콘텐츠 경쟁에 뛰어든다. 국내 미개봉 외화 27편을 ‘티빙 익스클루시브’란 이름으로 15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 편씩 총 4편의 신작을 공개한다. 감독 겸 배우 타이카 와이티티의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2014)와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킹 리어’(2018), 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괜찮아요? 프리랜서’(2015),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원 앤 투’(〃)가 그 주인공이다. 그 이후에는 2차례에 걸쳐 나머지 23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티빙 측은 “국제영화제에서 수상 또는 상영했거나 영화 전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높은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영화들”이라며 “이번 라인업을 시작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라이브러리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