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 처음이야’ 에이프릴 나은, 상체 드러낸채 ‘섹시美’…“흑조같아”

 

에이프릴 나은(22‧본명 이나은)이 본 적 없던 섹시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22일 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은은 튜브톱 스타일의 상의로 어깨를 훤히 드러내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넘어 섹시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모습도 있네”, “분위기 다 씹어먹는다”, “흑조 같은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은은 그룹 에이프릴로 지난 2015년 미니 1집 앨범 ‘Dreaming’으로 데뷔했다. 최근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나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