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타투이스트 침화사 열애설에 JYP “아티스트 사생활엔 공식 입장 없다”

 

트와이스의 채영(본명 손채영·사진)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정성현)와 열애설이 불거진 데 대해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채영과 침화사가 같은 디자인의 반지 즉 커플링을 착용하는 등 열애 중이라는 내용의 글이 급속도로 퍼졌다. 또 침화사가 SNS에 올린 사진 속 여성의 신체 일부와 모자 등 패션이 채영과 유사하다며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관측도 적잖다. 특히 둘이 함께 대형 마트에 등장했다며 뒷모습이 담긴 증거 사진까지 올라오기도 했다. 또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다만 침화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채영은 지난달 26일부터 새 앨범으로 활동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