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40∙본명 왕지현·왼쪽 사진)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40∙오른쪽 사진)가 회사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지난 5일 알파자산운용은 최곤 알파자산운용 회장이 지난달 30일 최 대표에게 보유지분 70%를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 회장의 지분율은 100%(200만주)에서 30%(60만주)로 변경됐으며, 최 대표의 지분율은 70%(140만주)로 증가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최 회장이 2002년에 설립한 알파운용은 매출액 25억원에 달하는 종합자산운용사다. 부동산 등 대체투자에 강점을 갖고 있다.
최 회장의 차남인 최 대표는 1981년생으로,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 지점 파생상품부문장으로 일하다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겨왔다.
최 대표는 배우 전지현과 초등학교 동창으로, 졸업 후 연락 없이 지내다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2년 결혼에 골인해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스톤헨지, JTBC ‘연예특종’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