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35·오른쪽 사진)가 자신을 쏙 빼닮은 훈훈한 남동생(왼쪽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누나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희의 남동생이 손가락으로 각각 ‘L’, ‘O’, ‘V’, ‘E’ 모양을 만든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생분인가요? 배우님이랑 똑 닮았어요”, “은혜로운 얼굴이 두 분이나 계시다니”, “제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죠?” 등 감탄을 보냈다.
앞서 이다희는 지난 2016년 동생이 입대할 때 볼 뽀뽀하는 영상을 올리며 돈독한 남매애를 뽐냈다.
한편 이다희는 tvN 드라마 ‘루카:더 비기닝’에 출연한다. 이는 ‘유전학’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소재로 강하게 태어나 외롭게 세상에 던져진 한 사람의 치열한 추적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