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최양락, 훈남 아들 공개…이경애 “아빠 안 닮아 다행” (1호가)

 

개그맨 부부 팽현숙, 최양락(바로 위 사진 오른쪽)이 27살 훈남 아들(맨 위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아들 혁 군이 공개됐다.

 

올해로 27살인 혁 군을 본 박미선은 잘생겼다며 칭찬했고 이경애는 “아들이 오빠 안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말이 없는 최혁 군을 향해 박미선은 “혁이가 무뚝뚝하 편인가보다”라고 했다.

 

최혁 군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좀 조용해서 아버지도 어색하지 않다”며 “사이가 나쁜 건 아니다. 서로에게 필요한 말만 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이후 최혁 군은 최양락, 이선균 성대모사를 조용히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