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무선이어폰 ‘톤 프리(모델명 HBS-TFN7·사진)’를 26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한 최상위 모델로, 완성도 높은 음질을 구현했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웨이브폼 이어젤’이 적용됐다. 이어젤 내부 공간을 나선형 구조로 설계해 이어폰 착용 시 귀에 전달되는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시키고 귀 모양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