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을 신청한 시민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평상시 관람이 제한됐던 경복궁 근정전 내부가 이날부터 하루 2회 특별관람 형태로 2주간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 희망자는 하루 전날까지 경복궁관리소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