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13살, 14살 반려견 건강 비결은 황태 매일 주기”

 

그룹 샤이니 태민(27·사진)이 반려견 보양식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는 견습생으로 태민이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각각 13살, 14살 푸들과 말티즈를 키우는 반려인으로 소개됐다.

 

그는 “강아지 두 마리가 다 나이에 비해 좀 팔팔한 것 같다”며 “황태를 매일 주는 게 좋다고 해서 먹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형욱 훈련사는 “예전에 반려견 영양식이 많이 없었을 때 물에다 쌀과 황태를 푹 불려서 주면 그게 회복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고등어를 먹다 남은 밥하고 같이 줘도 좋다”고 자신만의 팁을 전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 9일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2’(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2)을 발매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