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하나기술’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

 

2차전지 양산 전문 업체인 하나기술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하나 기술은 시초가에서 23.57%상승한 8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기술은 이날 상장과 동시에 공모가 3만 5000원의 2배인 7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기술은 2차전지 장비 회사로 앞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1800대1,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선 1300대1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간 공모주 시장에선 빅히트 등 주목을 받은바 있지만 실제 상장후 성적은 그에 미치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하나기술이 주목받은 배경에는 미국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이 있었다. 조 바이든은 앞으로 4년간 친환경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밝히며 전기차 및 2차 전지 업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