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가 계속 올라가요” 신지수, 곧 소멸할 것 같은 얼굴 크기

 

배우 신지수(35·사진)가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30일 신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건이 되고 싶은 마스크의 꿈, 마스크가 계속 올라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아이보리색 비니와 마스크를 쓴 채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마스크에 다 가려진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신지수는 지난 2017년 11월 4살 연상인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딸 이봄이 양을 낳았다. 

 

한편 지난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2006년 KBS 2TV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에 출연했다. 그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시라센의 칼’(감독 임재영)을 통해 복귀한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