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해 살아온 기적

30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새 옷을 입은 광화문 글판 ‘겨울편’이 게시돼 있다. 이번 광화문 글판 겨울편은 김종삼 시인의 시 ‘어부’로 새해에도 더 큰 희망을 갖고 자신의 삶에 충실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