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28·사진 왼쪽), 이던(26·사진 오른쪽) 커플이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누드톤 내의를 자랑했다.
현아는 14일 개인 SNS에 “미어캣. 새로 산 내의. 따숩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현아와 이던은 한 이불 위에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달 모양 패턴이 그려진 누드톤 내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던은 자세를 달리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마이갓”, “벗은 줄 알고 놀랐다”, “이걸 소화해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