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결혼 2년 만에 엄마 됐다 "우리 팀에 온 걸 환영해"

사진=구재이 SNS

 

배우 구재이(본명 구은애)가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구재이는 30일 SNS에 "웰컴 투 아워 팀!(Welcome to our team!, 우리 팀에 온 걸 환영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구재이는 지난 29일 오후 11시41분 3.78㎏의 아기를 출산했다.

 

앞서 지난 7월 구재이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구재이는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드라마 ‘라스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미스트리스’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8년 12월 5세 연상의 대학교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한국인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