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함께 놀아요” 음란성 댓글에 김우리 “싫어요” 불쾌감 토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음란성 계정에 단호하게 대처했다.

 

김우리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집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김우리가 “저희집 방역을 실시해보겠습니다”라고 한 뒤, 집안 곳곳을 소독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댓글창에 “화장실에서 나와 함께 놀아요”라는 내용과 함께 19금 표시의 이모티콘이 달리자 김우리는 “싫어요”라며 주먹 이모티콘을 달았다.

 

 

한편 김우리(위 사진)는 동갑내기 아내 이혜란과 결혼 후 두 딸과 함께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