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입짧은 햇님 “한 달 식비 400만 원…조금 덜 유명해졌으면”

 

구독자 158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입짧은 햇님(사진)이 한 달 식비를 공개했다. 

 

입짧은 햇님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에 ‘방송 5년 만에 처음하는 햇님의 Q&A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입짧은 햇님은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한 달 식비를 공개했다.

 

그는 “요즘에 많이 썼다. 하루에 2~30만 원 써서 한 달에 400만 원은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며 “사람이 있으면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먹방 인기에 힘입어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활발한 예능감을 펼치고 있는 그는 “조금 덜 유명한 게 좋은 것 같다. 유명하지 않고 돈 잘 버는 게 최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유튜브 채널 ‘입 짧은 햇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