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활동을 나누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총 100개 업체를 선발해 3월부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사진은 우리금융 직원들과 한 식당 직원이 사업을 홍보하는 모습. 우리금융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