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리’ 박은석,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멍뭉미’ 매력 발산

 

배우 박은석(38·사진)이 귀여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석은 20일 인스타그램에 “Molly”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핑크색 벽을 배경으로 박은석이 반려견 몰리를 안은 채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한 SBS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오는 2월 펜트하우스 시즌2로 돌아온다.

 

한편 박은석은 지난 2012년 연극 ‘옥탑방 고양이’로 데뷔해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 프리즈너’, MBC ‘검법남녀’ 등에 출연했으며, 연극 ‘햄릿’, ‘클로저’, ‘프라이드’, ‘조지어 맥브라이드의 전설’, ‘아마데우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였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