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파트 공사현장 화재로 외국인 근로자 3명 다쳐

2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일 오전 9시 54분쯤 세종시 나성동 나릿재마을 5단지 아파트 신축공사 지하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몽골인 여성 1명과 중국인 남성 2명 등 외국인 근로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몽골인 여성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건물안에는 10여명이 더 있었지만 대피했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여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경찰은 지하 1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세종=임정재 기자 jjim6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