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서울대교구 서상범(사진) 신부가 새 군종교구장으로 임명됐다. 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주한 교황대사관은 2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천주교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의 교회법에 따른 사임 청원을 수락하고 서 신부를 군종교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조정진 선임기자 jj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