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차기 사무총장에 김해용(64·사진) 전 뉴질랜드 대사가 최종 결정됐다. 한·아세안센터는 9일 제13차 연례 이사회를 온라인으로 열고 내정했던 김 전 대사의 사무총장 임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김 신임 사무총장은 4월 중순 부임할 예정이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