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줘서 고맙다!"…이성미, 박보영 닮은 막내딸과 '찰칵'

 

개그우먼 이성미(61·사진 오른쪽)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미는 2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월이. 잘 자라줘서 고맙다! 안 먹어도 배부르게 하는 우리 아이들 세 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성미는 막내딸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우 박보영을 연상시키는 딸의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컸네요”, “딸 너무 예뻐요”, “이성미씨도 세월을 비껴가는 1인. 여전히 너무 귀엽고 고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미는 1989년 홀로 아들을 낳아 키웠으며, 이후 1993년 남편 조대원씨와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그는 현재 배우 정경순과 함께 유튜브 채널 ‘둘이서 레벨업’을 운영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성미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