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처벌’ 지나, 6개월 만에 전한 모습 “안녕”

 

가수 지나(33·사진)가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2일 지나는 인스타그램에 “#hello #goodbye #staysafe #staystro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만세를 하는 지나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A씨 등과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약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캡처